이승훈 Lee Seung-hoon

여명

오늘의 작가 ● 2025

여명

여명 68x135cm 지본수묵
여명 68x135cm 지본수묵

만경강 아침 수로(水路)에 빛이 드는 모습을 먹을 풀어서 표현. 일상은 언제나 같은 속도로 전개한다. 특히, 물은 아래로 흐르는 것. 그러나 때론 힘차게 또는 약하게 흐른다. 개울을 흐르다가도 폭포가 되고 모든 걸 휩쓸고 가는 마력을 지녔다. 강가의 아침은 조용하고 잔잔한 물소리마저 연무와 함께 빛이 버무려진다. 그 순간은 오래 기억에 남는다. 수묵이 그 질서를 알맞게 조절해 준다. 시적 이미지와 잘 맞고 역동성을 읽어 낼 수 있다. 물이 변하여 아침 세계를 반영한다고 생각되었다.

전주대학교 미술교육과, 전주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석사

M.P_ 010-4115-0577

Korean Painting Art Number 32. 2025

이승훈 (Lee Seung-Hoon)

개인전 5회, 전북나우아트, 군산아트쇼 등 다수, 대학 강사 및 대성중학교 교장 역임 한국회화회, 한국미협, 현대미술드로잉회, 전북수묵화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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