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인류는 과학발전이 이루어내는 속도와 변화에 숨 가쁘게 적응해 가고 있으며 지구적 재난과 전쟁으로 인해 지극히 위태로운 환경에 놓여 있다.
물질문명은 생활의 편리를 주고 있으나 인간적 삶은 언제나 불안과 번민으로 가득 찬 형국이다. 과연 우리는 삶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까?오늘날 정신보다는 물질을 중시하는 과시적 소비문화가 타성화 되어가는 현실 속에서 번민에 찬 우리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천인합일(天人合一)과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정신적 근원의 의미들을 되새겨 본다.